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4'에 선정된 김효숙·박승예·이만나 작가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이만나 작가는 "3년간 종근당의 지원을 받아 작품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획전에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아트스페이스 휴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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