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뉴이스트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50여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소원 적기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버킷리스트였던 ‘뉴이스트 연습실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인 그들은 이번엔 뉴이스트 멤버들의 버킷리스트인 ‘팬들과의 봄소풍’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기획했다.
뉴이스트 멤버들과 50여명의 팬과 함께 진행된 이번 봄소풍에서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뉴이스트와 팬들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만들어졌다. 수목원에서 진행된 봄소풍이니만큼 각 멤버 별로 팀을 나눠 수목원에 있는 식물과 함께 꽃 화보 촬영 미션, 포토존에서 팬들과 사진 찍기 미션 등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뉴이스트의 팬 송인 ‘Hey, Love’의 안무를 팬들에게 직접 가르쳐주며 레크레이션까지 진행하는 등 세심함이 돋보이는 봄소풍이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컴백해 활동했던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 깜짝 무대를 펼쳐 팬들은 물론, 수목원의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봄소풍과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팬들과 밀착된 시간을 보내며 타 아이돌과는 다른 특별한 팬사랑을 보여주는 뉴이스트의 한결 같은 모습에 많은 팬들이 설레고 있다는 후문.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동 후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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