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1850억원을 추가로 단기차입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자기자본 대비 18.69%에 해당한다. 유안타증권 측은 "이번 단기차입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으로 인한 한국증권금융과의 차입약정 한도 확대를 위한 것"이라며 "실제 차입액이 아닌 차입한도 설정액”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권명준 유안타증권 신성장리서치팀장 "2분기 우주항공·하반기 저PBR株 주목"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730억원…전년 比 13.38%↑ #단기차입금 #연결재무제표 #유안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