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시내버스 노선연장 기념식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3 1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밤일마을 일원에서 열린 5630번 시내버스 노선연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밤일마을 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 시의원, 서울시 노선 관계자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각별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나 의장은 "이번 5630 노선연장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밤일음식문화의 거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기쁘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일마을은 그동안 시내버스 노선이 1개밖에 없어, 지역 주민들과 음식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