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장사생대회포스터[논산시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5월 28일 오후 2시, 논산시민공원에서 제10회 논산시 가족 백일장 및 제6회 애향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숲, 벽천폭포, 연못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올바른 정서 함양과 문학에 대한 관심제고 및 문학적 감성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백일장은 등단작가를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생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만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에 필요한 필기 및 그림 도구와 돗자리는 준비해야 하며 원고지와 도화지, 화선지는 제공한다.
주제는 당일 발표하며 10일 이내 심사,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논산문화원에 직접방문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http://www.cnkccf.or.kr/nonsan.do), 우편(논산시 시민로 270,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이메일(nonsan2395@kccf.or.kr), 팩스(041-732-2394)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32-2395, 746-6967)으로 문의하면 되며, 이번 행사는 논산시, 충청남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 금강대, K-water논산수도센터, 놀뫼미술회가 후원한다.
한편, 지난 4일 개장한 논산시민공원은 주변 문화체육시설과 반야산 자락 등 주변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