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등어를 집에서 요리할 때 가장 많은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충격적인 뉴스 보셨나요? 고등어(2,290㎍/㎥)가 무려 대기 미세먼지 농도 '주의보' 기준의 25배 이상을 배출한다고 하네요. 허걱. 이는 삼겹살(1360㎍/㎥) 계란후라이(1130㎍/㎥)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집을 만들지 않으려면 요리할 때 꼭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답니다! 이것만 지켜도 미세먼지가 없어진다고 하니 꼭 지키세요!
1. 요리할 때는 꼭 창문 열고 환풍기 작동하기
2. 뚜껑을 덮고 요리하고, 가능한 짧게 조리
3. 요리 후 창문 열어 최소 15분 이상 자연환기
5. 바닥 가라앉은 미세먼지 물걸레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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