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미리보기-오늘 뭐 볼까?] 배구 전설들의 총출동 '우리동네 예체능'부터 원조 걸크러스 송은이vs100인의 불꽃 튀는 승부 '1대1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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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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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대100' '우리동네 예체능' SBS '스타킹' '불타는 청춘'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화요일인 오늘(24일)은 KBS2 '1대100', '우리동네 예체능', SBS '스타킹',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코미디언 송은이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1대100'에서는 최후의 1인을 향한 서바이벌 두뇌 게임이 펼쳐진다. 연예계 영원한 맏언니이자 원조 예능 걸크러시 송은이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새내기 변리사, 치아건강 전문가, 서강대 봉사 동아리를 포함한 77명의 예심통과자와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부부킹으로 선발될 최고의 부부는?
'1대100'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스타킹' 451회에는 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댄서 부부!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모태 얼짱 부부! 볼수록 사랑스러운 판소리 부부! 24시간 껌딱지 몸짱 부부! 최강 금실을 자랑하는 네 쌍의 부부가 등장해 닭살 배틀을 벌인다. 

◆청춘들, 첫 해외여행 떠날 수 있을까?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천의 영험한 '돌할매'를 찾아 나선 수지, 찬, 혜선과 편의점 도시락만 먹던 도균이 배고픈 청춘들을 위해 아침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첫 해외여행 건 청춘들의 챌린지 대소동이 벌어진다.

◆대한민국 배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특별훈련!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특별훈련을 함께할 최강팀! 1990년대 배구계를 호령했던 남녀 배구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배구계 영원한 숙명의 라이벌 김세진과 신진식 팀으로 나눠 펼쳐지는 두 거포의 자존심을 건 스페셜 빅매치!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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