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포미닛 허가윤이 팬들과 함께 보낸 생일 파티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했다.
허가윤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팬들과 함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스물일곱 살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당초 허가윤의 생일은 5월 18일. 하지만 허가윤은 자신의 생일이 평일인 점을 감안, 주말을 팬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22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과 자그마한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허가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날 팬들과 재미있는 퀴즈를 함께 맞추며 이른바 ‘톡 터놓고’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 등 자신을 찾아 준 팬들의 진심어린 정성에 마음으로 보답했다. 특히 최근 흥행중인 영화 ‘곡성’에 대한 것이나 사소한 일상 얘기들까지 나누는 등 마치 친구처럼, 언니처럼, 혹은 동생처럼 다정한 대화를 나눠 1시간 넘게 이어진 생일 파티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허가윤이 속한 포미닛은 현재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소화는 물론 멤버 각자의 개별활동 역시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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