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피에스타의 대표 숨멎 바디’ 린지가 이번엔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섹시한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24일 0시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 속 린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깔끔한 올림 머리에 완벽한 몸매를 강조한 반짝이는 블루톤의 의상을 입은 린지는 단아하지만 섹시한 느낌이 물씬 나는 승무원으로 분했다.
린지는 그간 피에스타의 메인 보컬로 최근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앞서 상큼 발랄한 파티셰로 변신했던 러블리 리더 재이를 시작으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백설공주로 분한 차오루, 여기에 단아함 속 섹시미를 드러낸 승무원 린지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피에스타의 색다른 변신이 계속되면서 앞으로 남은 혜미와 예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피에스타의 발랄한 변신이 기대되는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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