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 모바일 게임을 통한 기부, 기업간 연계를 통한 기부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우선 이날 AXA다이렉트 본사에서는 100여 명의 임직원자녀들과 함께 'Children's Day of AXA'가 열린다.
행사는 건강, 환경 리스크 예방을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치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투명우산, 교통안전퍼즐, 치아관리키트가 제공되는 등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한 사회곳곳의 위험을 발견하고, 사전에 방지하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금성원 등 어린이 보호단체와 함께 교통안전교육 및 충치예방교실 등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도 진행된다.
휴대전화, PC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시력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시력검진 및 안경도 무료로 전달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휴대폰 게임을 통해 쌓은 금액을 제 3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AXA그룹 관계자는 "향후에도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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