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대신증권 부천지점, 중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시·도 평생교육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중앙대 이희수 교수는 ‘부천 인생학교 개교의 재미, 의미 그리고 음미를 재발견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주제발표1'에서는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중년 세컨드 라이프를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3'에서는 정경환 충남귀농귀촌학교 회장이 ‘부천! 목공과 귀농학습으로 세컨드 라이프 새로운 삶의 둥지로 다시 시작하다’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발표는 ‘창직교육으로 부천의 행정, 복지, 고용을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이정원 한국창직협회장이 진행한다.
이소연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제2인생 준비를 위한 평생학습 차원의 고민을 담아보고 실천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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