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낌없이 주는 쿠팡 여행 기획전' 진행

[쿠팡]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쿠팡은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쿠팡 여행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총 130여 개의 해외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 각 여행지별 맞춤형 사은품을 증정한다.

괌, 사이판, 필리핀 등 휴양지 구매자의 경우 해변에서 유용한 초대형 비치타월이 주어지고, 동남아, 홍콩, 마카오, 대만, 중국 등 기온이 높은 여행지 구매자는 쿨스카프를 받을 수 있다.

또 골목 여행이 많은 일본 여행자에게는 발과 다리 전용 쿨링시트를, 장시간 비행이 필요한 유럽, 미주 지역 여행자에게는 기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여행용 목베개 및 안대, 귀마개 세트를 증정한다.

지역별 혜택과 더불어 각 상품별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다. 방콕과 파타야 상품의 경우 산호섬에서 즐길 수 있는 치킨과 맥주를, 백두산 상품의 경우 사진 활용에 좋은 포토북 쿠폰을, 괌 상품의 경우 시내 관광을 위한 트롤리패스 3일 무제한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달러북, 핸드폰 거치대, 멀티어댑터 등 각 상품별로 여행자에게 유용한 제품들이 제공된다.

김성익 쿠팡 여행사업부장은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해외,여행 검색이 늘고 있다"며 :여행지와 여행 패턴에 맞춰 준비한 사은품이 고객의 즐거운 휴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완차이 등 추천 명소를 소개하며, 항공권, 패키지, 호텔 등 다양한 상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주중 특가 홍콩 기획전'을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획전을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에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캐시 2만원을 5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고, 홍콩 가이드북 및 마담투소 티켓을 1+1으로 제공한다. 또 심카드, 입장권 제공 등 상품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