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19일과 24일 양일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식중독 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원봉사 단체 등은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두르고 시청을 출발 덕풍시장까지 주변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취급 요령 등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만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 기,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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