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신신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신신제약은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에게 추천할만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의 경우 기존 선정 기준에 임금·근로시간·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추가했다.
신신제약은 공장 근로자에게 기숙사와 통근버스, 사내 식당, 경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대기업 못지않은 교육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신제약은 외용제 의약품에 강한 제약사로, 1959년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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