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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넥스의 초기 임상은 6월부터 세브란스병원·서울대학교병원·서울성모병원에서 표준 약제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디넥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6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 올해부터 3년간 연구비 9억여원을 지원받는다.
박을준 대표는 "초기 임상계획 승인과 연구비 지원으로 디넥스 개발에 동력을 더하게 됐다"며 "제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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