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730-1번지에 들어서는 '용인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가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일부 저층 700만 원대)로 지하 1층부터 지상16~28층, 전용면적 64㎡ 173세대, 74㎡A 206세대, 74㎡B 104세대, 84㎡ 254세대 8개 동 모두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용인 고림택지지구 내 첫 중소형 아파트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평면구조로 설계됐다.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시 동용인(가칭) JCT를 통해 송파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또 42번과 45번 국도를 통해 기흥과 수원, 안성, 광주까지도 쉽게 도달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위치하며, 2018년에는 지구 내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이 개교할 예정으로 원스톱 교육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실을 비롯한 실버라운지,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경안천 수변산책로, 양지천, 석성산 등산로 등의 친환경 인프라와 더불어 시청, 이마트,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춘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1-1에 위치하며, 201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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