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제 신임 본부장은 1983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연구실장, 국제협력실장, 외화자산리스크위원회 위원, 국제국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 전문가다.
특히 외화자산리스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외화자산 운용계획 및 리스크관리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공사 관계자는 "홍 신임 본부장의 이같은 경험 및 전문성은 한국투자공사의 리스크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