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들의 가족에게 꿈의 놀이체험을 시행했다.
군포시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정다우리와 함께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37가구 104명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 가족문화체험을 시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과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게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 가족화합과 아동의 긍정적 정서발달을 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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