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서대문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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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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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석 NH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셋째)과 'NH행복채움회' 관계자들이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 쌀과 잡곡 등의 농산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소재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행복채움회 봉사단원들은 이날 복지관에 쌀과 잡곡 등의 농산품을 전달하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참여했다. 또 관내 장애인들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박태석 농협은행 부행장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소외계층에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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