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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의 전장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사진= 웹젠 제공]
웹젠은 24일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용사의 전장’ PVP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iOS 기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용사의 전장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진행되고, 게임 내 모든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2개의 진영으로 팀을 구성한 뒤 광물 채집, 보스 몬스터 공격, 상대 진영 유저 처치 등을 통해 더 많은 포인트를 얻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또한 서버 간 매칭을 통해 최대 5명의 사용자가 함께 파티를 맺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던전인 ‘하르마게돈’과 ‘엘리맨탈 워’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물의 힘’을 이용해 캐릭터의 전투력과 옵션을 크게 늘려주는 ‘유물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 후에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높여주는 별자리 시스템의 활성화 최대 단계가 5단계로 상향된다.
웹젠은 ‘용사의 전장’ iOS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4일 동안 ‘뮤 오리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고급소울스톤’, ‘펫소환권’, ‘황금유물상자’ 등을 제공하는 ‘접속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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