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5일 오후 5시에는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울산시, 포항시, 포항공과대학 등 8개 유관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행사에 참석하여 울산·포항 기업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동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이들 강연에서 주 청장은 “창조경제 구현은 경제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며 “시장지향적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창조경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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