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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SK·NC LG·롯데전 취소...선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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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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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2016 KBO리그 2경기가 비로 인해 우천 순연됐다. 네 팀은 25일 경기에 24일 선발 투수를 그대로 기용한다.

KBO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SK 울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LG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네 팀 모두 24일 선발 투수를 25일까지 밀어 붙힌다. SK는 김광현, NC는 이재학을 LG는 이준형, 롯데는 린드블럼을 선발 투수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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