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 오존 농도 높아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25일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대류가 정체하면서 25일 들어온 중국발 미세먼지 등이 축적된 결과다.

오존 농도도 높을 전망이다. 특히 중서부지방과 남부 일부지역은 국외 오존과 지역적 오존이 생성되면서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예상되며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