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보생명 관계자는 "일단 예비입찰을 통해 ING생명이 인수대상으로 적정한 지 살펴볼 계획“이라며 ”실사 결과를 토대로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ING생명 매각에는 교보생명을 비롯해 차이나라이프 등 중국계 금융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ING매각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실사를 한 후 본입찰에 들어가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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