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43343322185.jpg)
배우 차세영[사진=씨제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차세영과 진혁을 '운빨로맨스'에서 볼 수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세영과 진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영은 주인공 제수호(류준열 분)의 게임 회사인 제제팩토리의 그래픽 디자이너 가승현을 연기한다. 세련미 철철 넘치는 외모는 '차도녀'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곰에 가까운 캐릭터다. 대식가로 설정돼 있어 극에서 신선한 재미를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추후에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으로 드라마에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43407940869.jpg)
배우 진혁[사진=씨제스 제공]
진혁은 제제팩토리의 개발 프로그래머 류지훈 역을 맡았다. 부유하게 자랐으며 유행에 민감한 얼리어답터로 잘생기고 세련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극에서 '잘나가는 남자'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동명의 원작 웹툰을 가진 '운빨로맨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