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는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조치원읍 상리, 원리 일원 시설물 105㎞에 대한 전산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하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이미 구축한 지하시설물 전산자료와 유관기관(한전, 가스공사, KT 등)의 자료를 통합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이영옥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의 통합관리가 가능해져 무분별한 도로굴착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도시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7대 :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난방, 송유
세종시는 2015년 7억 원을 투입, 조치원읍 침산리, 신흥리 일원 도로와 상·하수도시설 110㎞에 대해 전산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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