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7인조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신개념 이색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VAV의 깜짝 스쿨어택!’, ‘로즈데이 이벤트’, ‘종로 팬사인회’, ‘찾아가는 게릴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적극적으로 소통 중인 ‘팬 바보돌’ VAV(에이스,제이콥,바론,샤오,세인트반,겨울,제한)가 이번엔 ‘VAV를 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난다.
VAV의 이번 이벤트는 ‘VAV가 일일 보디가드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 ‘관광 가이드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 등 VAV가 필요한 모든 순간을 이유와 함께 오는 6월 5일까지 VAV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의 이벤트와는 스케일이 남다른 VAV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팬 바보돌’의 면모를 또 한 번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VAV는 오늘 방송되는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브로맨스 콘셉트의 힙합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터프하고 섹시한 매력을 계속해서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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