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실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 제7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신용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신용 문제 진단, 재무관리, 채무조정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채무불이행 상태를 해소토록 지원하는 전문 상담사를 배출할 목적으로 지난 2010년 도입됐다.

시험과목은 신용상담의 이해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전과목 40점(100점 만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에게 자격을 부여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0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 신용교육원 포털(www.educredit.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교육원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 관련 응시 수수료는 없다.

시험과목 교재는 신용교육원 포털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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