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처음 운영한 『홍성 스마트 3.0버스』는 홍성 전통시장 주차빌딩 건축 예정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추진시 진입로 확보문제,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5개소를 방문하여 홍성군내 현안사업 현장 확인과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부서간 협업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로 하광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건축반, 환경반, 건설교통반, 안전총괄반, 산림녹지반 등 5개반(사안에 따라 유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지식을 가지 간부 공무원들이 매월 2회 현안 사업장을 함께 찾아간다.
또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를 통해 행정의 신뢰성도 높일 계획이며, 추후 방문지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관리함으로써 행정의 누수도 막을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에서 우수기관에서 선정되었고, 『홍성 스마트 3.0버스』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우수 시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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