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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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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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4일 안전자치행정국장(김재연)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재난관련 28개부서 및 자원봉사센터 등 36명이 참석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과 점검으로 진행됐다.

또 이재민 구호, 재난취약시설물 보호,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의료 및 방역 지원, 풍수해보험가입 등 신속한 통제조치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축방안도 검토했다.

김재연 국장은 “시는 지금 36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대규모 공사장 및 주택건설 현장이 많아 여름철 집중호우시 유실피해가 예상 된다”며, 시공사 및 현장 관계자와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 여름철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등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과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시는 우기전 방재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하고 재난취약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재난대응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기간(5.15일-10.15일) 동안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난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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