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정부의 ‘성과중심문화 확산 방향’에 맞춰 비간부직(3급, 4급)도 현행 간부직 수준으로 성과연봉을 확대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4급 이상 직원에 대해 기본연봉의 차등 인상 실시, 성과연봉 비중 확대 및 최고·최저간 차등 폭도 2배까지 확대했다.
신보 관계자는 "향후 평가, 교육, 인사 등 경영 전반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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