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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이 '건설교육센터' 개원식에 참여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5일 오전 11시 전문건설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건설교육센터’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신홍균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과 김정희 국토교통부 건설경제과장을 비롯해 협회 회장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건설교육센터는 다음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월 4회씩 건설업자 윤리경영과 건설산업 관련법규, 건설공사 품질·안전 및 환경관리 등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신홍균 중앙회 회장은 “건설교육센터를 명실상부한 건설인재 교육기관으로 성장시켜 건전한 건설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건설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과정을 신설해 업계 임직원들의 법규준수 의식 함양은 물론,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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