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시환율(25일) 6.5693위안...위안화 가치 5년래 최저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위안화 가치가 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5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34% 오른 6.56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0.34%만큼 절하됐다는 의미로 2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외환거래센터가 0.34% 큰 폭의 절하를 결정한 것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