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5/20160525140759349755.jpg)
박영애 한국폐링제약 사장 [사진=한국폐링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위스계 제약회사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16일 박영애(사진)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영애 사장은 한국릴리, 한국MSD, 한국BMS제약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 미국계 바이오업체인 호스피라의 한국법인 설립을 주도하고 한국·대만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박영애 사장이 보여준 리더십과 경영능력은 한국 진출 20년을 맞은 한국페링제약의 도약에 중용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