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터블 SSD ‘T3’ 온라인 광고 조회수 4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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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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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터블 SSD T3 X 웹툰 질풍기획 콜라보 온라인 광고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삼성전자의 SSD ‘T3’ 온라인 광고의 조회수가 25일 430만 기록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영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인기 웹툰 ‘질풍기획’과 함께 제작된 것이며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질풍기획'은 직장생활의 고된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내 회사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웹툰으로, 삼성 포터블 SSD ‘T3’의 빠른 속도, 안전한 보안성, 강한 내구성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콜라보 온라인 광고 영상에서는 직장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서 포터블 SSD ‘T3’ 의 특징이 빛을 발한다.

3초 안에 자료를 가져오라는 상사의 지시에 2초면 충분하다며 속도를 부각한 ‘속도편’, 중요 정보를 빼내려는 사람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보안성편’, 떨어지고 밟혀도 끄떡없이 튼튼한 ‘내구성편’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포터블 SSD ‘T3’ 의 특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웹툰을 활용해 온라인 광고 영상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 포터블 SSD ‘T3’는 고성능 저장장치로,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와 51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대학생, 직장인 등 기존 외장하드(HDD) 사용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외장하드(HDD) 대비 4배 빠른 초당 450MB의 읽기, 쓰기 속도를 구현하고 256비트(bit)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보안성도 훌륭하다.

또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5톤 트럭이 밟고 지나가는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갖춰 사용자들이 소중한 사진, 동영상, 문서들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포터블 SSD ‘T3’ 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들에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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