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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살균 강화된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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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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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직수형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in&OUT TANKLESS)’ [사진=쿠쿠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쿠쿠전자가 2016년 쿠쿠 직수형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in&OUT TANKLES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앤아웃 팅크리스는 기존 인앤아웃 정수기에 살균수가 조리수 밸브를 통해 출수되는 신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인앤아웃 탱크리스는 순수 살균수로 과일, 야채, 주방 식기 도구를 비롯해 아이 젖병, 장난감은 물론 칫솔과 같은 욕실용품까지 안심하고 간편하게 살균 세척 할 수 있다. 한대의 정수기로 2대의 정수기를 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앤아웃 탱크리스의 살균시스템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을 별도의 첨가물 없이 전기분해기법을 통해 물에 들어있는 염소원자를 활성화시켜 살균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탱크와 정수기 내부의 물이 지나는 곳을 타이머 예약 또는 알아서 자동 살균하는 시스템으로 안전성과 위생을 모두 잡았다.

또 쿠쿠만의 차세대 나노 포지티브 필터가 내장돼 있어 탁월한 여과효과로 바이러스 및 환경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스마트 디지털 맞춤온도 출수로 소비자 편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단계 온도는 온수 버튼입력 시 음성 안내 후 아이와 가족의 취향에 맞춰 스마트한 조절이 가능하다.

△분유, 약 복용, 이가 시린 경우 40도 △분유, 야채세척, 제빵, 해동 50도 △분유, 코코아 60도 △커피, 녹차 70도 △컵라면, 각종 조리는 HOT으로 표시되는 등 총 5단계 구성됐다.

더불어 세밀한 냉각온도 관리와 설치된 실내 온도를 읽고 분석해 최적의 냉각효율을 스스로 관리하는 ‘첨단 디지털 냉각 시스템’과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에너지아이 절전기능’이 에너지 소모를 차단해 여름철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준다.

쿠쿠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는 전국 쿠쿠전문점 등에서 렌탈 구매 가능하다. 월 3만9900원 에서 출시기념행사로 월 3만5900(36개월 의무사용)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일시불로도 구매 가능하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철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물’이 건강에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고객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살균과 위생에 집중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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