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민은행이 청소년의 자기 주도형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토크형 진로콘서트다.
연 4회 실시되던 ‘꿈꾸는 대로’ 진로콘서트를 올해는 서울 3회와 지방 3회(청주, 화성, 부산) 등 총 6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시즌 4에서는 스타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어서옵 SHOW’를 기획한 서수민 PD와 ‘토크콘서트’로 이 시대의 소통을 이야기 하는 김제동 MC,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오세득 쉐프 등 4인의 멘토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문화컨텐츠와 직업 및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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