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에서 경주 인기 관광지 한 번에 즐겨요~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지역 주요 테마파크 세 곳을 이용할 수 있는 'BIG3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7월 21일까지 주중(일~목요일)객실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추억의 달동네, 주렁주렁 테마파크, 경주 힐링 테마파크 2인 입장권을 포함해 담톤(구관) 14만4000원, 에톤(신관)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하면 추가 5000원 할인된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경주 BIG3 테마파크는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와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힐링테마파크’다.

담톤1층에 위치한 ‘신라문화 체험장’에서는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 오후 5시에 신라문화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퀴즈를 통해 신라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든 금관과 함께 왕과 왕비복을 입어볼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외에 선상낚시체험과 비누, 모기퇴치제 등 허브를 이용한 나만의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