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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터미널, 3년연속 '착한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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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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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터미널(대표이사 김현철)이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종합버스터미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금호터미널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금호터미널(대표이사 김현철)이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종합버스터미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영과학회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후원을 받아 2014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를 찾아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금호터미널은 브랜드명인 유·스퀘어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터미널의 기본적인 교통환경과 외식, 영화, 공연 관람, 독서 등이 한 번에 가능한 편익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신의 광장(You), 젊음의 광장(Youth)’이라는 뜻이 담긴 금호터미널의 브랜드 네임 유·스퀘어는 2009년 문화관을 설립한 후 현재까지 교통허브이자 문화와 쇼핑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작년 2층에 뷔페식당, 패밀리 레스토랑등을 입점시켜 지역의 외식 문화를 선도하던 유·스퀘어는 올해 전국의 맛집을 한 곳에 모은 ‘라스람블라스’ 1호점을 국내 최초로 오픈하며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키즈파크를 열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체험놀이, 독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예술시장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작가들의 수공예품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스퀘어를 문화쉼터로 꾸며나가고 있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스퀘어를 통해 즐거운 문화활동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열린 공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유·스퀘어가 광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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