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조아제약은 잇몸 질환 치료제 '제노타 에이 캡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스코르브산·카르바조크롬·토코페롤 성분이 복합 작용해 잇몸의 염증을 비롯해 발적과 부기, 통증, 통증 등을 치료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스코르브산은 잇몸조직의 형성과 기능 유지를 돕고 잇몸 출혈과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카르바조크롬은 염증으로 부은 잇몸의 부기를 제거하고 출혈을 억제하며, 토코페놀은 상처 치유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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