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대륙여신 홍수아가 중국 팬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홍수아가 여행 프로그램 ‘홍수아의 한국 사용 설명서’의 MC로 발탁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개국 된 ollehTV 채널 ‘tag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홍수아의 한국 사용 설명서’는 홍수아가 중국에서 온 팬들과 함께 한국 각지를 여행하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수아는 방송에서 평소 그녀의 모습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내숭 없는 먹방으로 소탈한 모습까지 갖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홍수아는 이번 여행 프로그램 촬영 중 한국어가 서툰 중국 팬들을 위해 직접 통역까지 해주며 능숙하게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촬영 쉬는 시간에도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팬 바보’임을 증명했다.
한편 총 12부작인 ‘홍수아의 한국 사용 설명서’는 오는 5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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