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임기종료 이후 대선 출마를 시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 총장은 "제가 유엔 사무총장에서 돌아오면 국민으로서 역할을 제가 더 생각해보겠지만 지금 현재는 맡은 소명을 성공적으로 맡다가 여러분께 성공적으로 보고할 수 있는 게 바람직한 게 아니냐"고 말했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로 지도해달라"고도 말했다.
그는 북한과 관련해 "고위급간에 대화채널을 열고 있다"면서 "남북간 대화채널 유지해온 것은 제가 유일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기회가 되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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