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대주주 감자 확정된 바 없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상선은 25일 대주주 7대 1 감자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주주 감자 등의 사항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사상선 측은 "24일 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조건부 채무재조정안(6480억원 출자전환 포함)을 가결했음을 통보받았다"며 "이와 관련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긴밀한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