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한금융투자, 연금자산 리밸런싱해주는 펀드상품 2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6 0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해주는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두 상품은 한 개 펀드에만 가입해도 전문가가 구성한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는 물론 시장상황에 맞는 리밸런싱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각각 퇴직연금 혹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가입한다는 점과 퇴직연금펀드는 주식 관련 자산에 40% 미만까지, 연금저축펀드는 50% 미만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만 다르며 운용전략은 동일하다.

두 펀드 모두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원자재펀드 등 다양한 국내외 펀드 및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여러 지역과 자산군에 걸쳐 수익 추구 모델을 다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을 결합,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시장 저평가 국면에서는 주식 관련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국내는 물론 다양한 지역의 채권관련 자산에 분산투자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의 총 보수는 각각 0.73%, 1.15%이며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오는 7월 31일까지 두 상품을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짜리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 오두식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펀드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을 포함해 전반적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에 의한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환경이 고착화됨에 따라 노후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