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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두 상품은 한 개 펀드에만 가입해도 전문가가 구성한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는 물론 시장상황에 맞는 리밸런싱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각각 퇴직연금 혹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가입한다는 점과 퇴직연금펀드는 주식 관련 자산에 40% 미만까지, 연금저축펀드는 50% 미만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만 다르며 운용전략은 동일하다.
두 펀드 모두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원자재펀드 등 다양한 국내외 펀드 및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여러 지역과 자산군에 걸쳐 수익 추구 모델을 다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을 결합,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시장 저평가 국면에서는 주식 관련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국내는 물론 다양한 지역의 채권관련 자산에 분산투자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의 총 보수는 각각 0.73%, 1.15%이며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 오두식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펀드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을 포함해 전반적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에 의한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환경이 고착화됨에 따라 노후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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