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천상의 약속' 82회에서는 불안해하는 유경(김혜리)과 세진(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완(이종원)이 나연(이유리)의 존재를 알게 되고, 유경과 세진은 불안해한다. 또 휘경(송종호)은 나연에게 모든 짐을 자기에게 맡기라며 손을 내민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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