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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암에 강한 ‘(무)건강명의 암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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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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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진단비 최대 1억1000만 보장…앰뷸런스 지원, 1:1 방문간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사진=MG손해보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MG손해보험은 26일 암 진단비를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무)건강명의 암보험’이 인기리에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수술·간병·검진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하며,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가입하는 복층식 설계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기간에는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암 진단 확정 시 또는 상해80%, 질병80% 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입원·수술 등 헬스케어 전문가가 1:1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 간 응급 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 상담 등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의료기술 발달 및 고급화로 암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고액 치료비 부담으로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암 진단 후 경제적 부담 없이 생존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효자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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