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G손해보험 제공]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수술·간병·검진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하며,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가입하는 복층식 설계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기간에는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암 진단 확정 시 또는 상해80%, 질병80% 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의료기술 발달 및 고급화로 암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고액 치료비 부담으로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암 진단 후 경제적 부담 없이 생존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효자상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