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6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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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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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59~84㎡ 총 713가구 중 일반분양 387가구…전 가구 4Bay 혁신평면 도입

▲세종시 신동아 파밀리에 4차 투시도. 자료=신동아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신동아건설이 오는 6월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M1블록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59㎡ 431가구 △전용 84㎡ 282가구 등 총 713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일반분양은 387가구다. 판상현과 탑상형의 배치가 조화를 이뤄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부가구는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를 포함 총 14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행복도시 3-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도시행정타운을 테마로 각 종 공공청사가 밀집된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문화‧교육‧상업‧행정 시설 등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세종시 교통망의 핵심으로 불리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통이 지연됐던 대전역~세종신도시~KTX오송역 간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도 오는 7월 완전개통을 이룬다. 또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지난해 개통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및 세종~대전 유성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단지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가구)과 금강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타입의 경우 거실을 북향으로 조정 설계해 거실에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연결된 통행로를 설치해 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유치원을 비롯해 여울초(예정)‧보람고(예정)가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보람초‧보람중(예정)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세종시청 앞으로 형성된 주요 상업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전 가구 4베이(Bay)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여기에 측벽 발코니 확장(일부타입)으로 실생활 면적이 넓어지고, 알파룸(일부타입)도 제공돼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지하에는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선큰 및 승강기를 설계해 개방성과 편리성을 고려했고, 세대대비 1.5배 해당하는 자전거주차장(1067대)도 확보했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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