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제18회 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수상

  • 정자초등학교, ‘산타소방관 아저씨’로 대표 출전

                                      [사진=수원소방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25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대회'에서 수원대표로 참가한 정자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부 6개팀과 유치부 21개팀 등 모두 27개팀이 참가했는데, 수원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정자초등학교는 ‘산타소방관 아저씨’로 도전장을 냈다.
 

 

수원소방서와 정자초등학교는 ‘산타 소방관 아저씨’ 가사에 맞춰 깜찍한 율동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경남 서장은“가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생활에서도 가사 내용을 접목해 안전문화에 앞장서는 어린이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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