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양산업개발(주)이 최근 개봉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소형아파트 '한양아이클래스 구로' 149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42㎡, 44㎡, 45㎡ 등 총 5개 타입으로 총 149실로 구성되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의 투룸형 소형아파트다.
'한양아이클래스 구로'는 구로디지털밸리, 가산디지털밸리, 광명시 부천시 등 의 직장인의 수요가 많은 서부의 중심 지하철 1호선, 7호선 온수역, 2호선 신도림역 등 대중교통과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로를 이용하여 경기서부권(부천시,광명시) 및 서울 도심권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최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고척교확장공사, 남부순환로 구조개선공사, 광복교~안양교 도로확장공사가 진행되었거나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교통환경은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롯데, 하나로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할인점, AK, 현대 백화점 등 대형백화점이 가깝다.
한편, '한양아이클래스 구로' 모델하우스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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