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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단지 투시도 [이미지=신영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신영이 이달 27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 짓는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인천 남구 주안동 77-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아파트(전용면적 59㎡) 186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3㎡) 270실 규모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주안동 최고 높이(지상 3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2016년 7월 예정)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에 들어설 의료복합단지 개발의 수혜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CGV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남향위주 4베이 설계로 탁월한 개방감을 갖췄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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